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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9

가르치다 가르키다 왠만하면 웬만하면 무엇이 맞을까? 오늘은 역시 많이 햇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설명할 맞춤법은 가르치다, 가르키다의 올바른 표현과 입니다. 맞춤법에 대해서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르치다 VS 가르키다 가르치다와 가르키다 중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가르치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능을 익히게 하거나 상대방이 모르는 일을 알려준다는 뜻입니다. '가르키다'는 '가리키다'의 잘못된 표현으로 나온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거나 익히게 하다라는 뜻이고 '가리키다'는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는 뜻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2023. 10. 9.
희안하다 희한하다 올바른 맞춤법은? 오늘은 희안하다 희한하다 중에 어느 것이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맞춤법 실수로 인해 망신이나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고 지식을 쌓으셔서 지적을 받는 일이 없도록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둘 중에 올바른 표현법은 바로 "희한하다" 입니다.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에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 희한하다가 정답입니다. 둘의 발음 소리와 표현이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희안하다" 라는 단어는 있는 뜻일까요? "희안하다"는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의 오해로 인해 만들어진 단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ㅇ"과 "ㅎ"의 발음이 다른 음운의 소리.. 2023. 10. 8.
생기부 조회 생활기록부 발급 방법 알아보기 정부24 오늘은 생활기록부 조회 발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고등학교 생활기록부가 필요하다거나 옛날 학교 생기부가 보고 싶은 상황들이 있을 것입니다. 정부24를 통해서 초중고 생활기록부를 조회 발급할 수 있다고 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활기록부란? 생활기록부는 대한민국의 초중고등학생의 학적을 기록한 장부입니다. 흔히 줄여서 '생기부' 또는 '학생부'라고 이야기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에도 필요하고, 취업 시에도 필요합니다. 다만 취업의 경우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보다는 대학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가 훨씬 중요합니다. 1. 인적사항 2. 학적사항 3. 출결상황 4.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5. 교과학습 발달상황 6.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7. 그 밖에 교육목적에.. 2023. 10. 6.
훈장 종류 육군 무공훈장 보국훈장 오늘은 육군 훈장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받는 훈장은 무공훈장과 보국훈장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하고 싸우신 분들에게 주어지고는 합니다. 정말 명예로운 훈장을 받아야 마땅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육군의 훈장 대한민국 육군의 훈장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무공훈장과 보국훈장으로 나뉩니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하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그리고 보국훈장은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무공훈장 종류 태극무공훈장 전투에 참가하여 필사의 각오로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여 부대의 승패를 좌우하고 그 공적을 국내외적으로 선양할만한 유공자 을지무공훈장 전투에 .. 2023. 10. 5.